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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발견하는 관찰글쓰기 강의

글쓰기 책은 많다. 그러나 글쓰기 책은 대부분 전문 작가들이 쓴데다 예문도 너무나 유명한 문호들의 문장이라서 초보자들이 따라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이 책은 수강생들이 처음 쓴 글을 어떻게 다듬어 가는지 과정을 보여준다. 그래서 이 책에는 글쓰기 이론이 없다. 천천히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수강생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이 보이고, 그러다 보면 나도 글을 쓸 수 있다는 의욕이 생긴다. 무엇을 써야 할지 막막한 분, 한두 문장 쓰고 나면 쓸 말이 없는 분, 글을 어떻게 다듬어야 할지 막연한 분, 글을 쓰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분에게 이 책은 적당하다. 관찰은 글쓰기의 기초다. 관찰 글쓰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화려한 수사법도 필요 없다. 예쁜 표현을 추구하지 않는다. 다만, 관찰만이 글쓰기의 시작이..
글쓰기 책은 많다. 그러나 글쓰기 책은 대부분 전문 작가들이 쓴데다 예문도 너무나 유명한 문호들의 문장이라서 초보자들이 따라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이 책은 수강생들이 처음 쓴 글을 어떻게 다듬어 가는지 과정을 보여준다. 그래서 이 책에는 글쓰기 이론이 없다. 천천히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수강생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이 보이고, 그러다 보면 나도 글을 쓸 수 있다는 의욕이 생긴다.

무엇을 써야 할지 막막한 분, 한두 문장 쓰고 나면 쓸 말이 없는 분, 글을 어떻게 다듬어야 할지 막연한 분, 글을 쓰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분에게 이 책은 적당하다.

관찰은 글쓰기의 기초다. 관찰 글쓰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화려한 수사법도 필요 없다. 예쁜 표현을 추구하지 않는다. 다만, 관찰만이 글쓰기의 시작이라는 것을 이 책은 생생하게 보여준다. 관찰을 하다보면, 대상을 깊이 이해하게 된다. 대상에 공감하라고 요구하지 않아도 저절로 느낀다. 수강생들의 글이 그것을 증명한다. 대상을 관찰하면서 자기를 발견하는 것은 필연적인 성과다.
대학에서는 심리학을, 대학원에서는 조선시대 유학 사상을 공부했다. 고맙게도 『백호 윤휴 사상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도 받았다. 깊이 파고 들기를 좋아해서 깊은 공부 한 경험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고려대, 안양대, 경인교대 등 여러 대학에서 동양사상과 글쓰기를 강의했다. 2017년부터 동작50+센터 등 사회기관에서 <질문하는 인문학>과 <삶을 가꾸는 관찰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다.

인문학과 글쓰기 강의를 하면서 인문학으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지 탐색하였다. 그런 탐색이 ‘관찰 글쓰기’ 방법론을 발견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대학 강의 30년 경력에서 얻은 노하우와 개인적인 탐색의 성과를 2017년 성인을 위한 관찰 글쓰기에서 시도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었다. 2016년부터 동작FM에서 팟캐스트 <질문하는 인문학>을 진행하게 된 것 역시 나를 발견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질문하는 인문학’과 ‘삶을 가꾸는 관찰 글쓰기’를 화두로 삼아 나를 채우고 세상과 소통하며 살아가고 싶다.

귀하신 선생님의 유니크한 지혜가 책으로 출간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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